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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정형 연료전지 시장, 2022년 400억 달러 전망

by eknews posted Ap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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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정형 연료전지 시장, 2022년 400억 달러 전망

고정형 연료전지 분야는 세계 연료전지 산업 전반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드 안정성이 높아지고 자연 재해로 인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드 안정화와 백업을 위한 소규모 분산형 발전소로서 연료전지 사용이 다른 연료전지 분야 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고정형 연료전지 매출은 2013년 14억 달러에서 2022년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인포메이션 Navigant Research의 리서치 디렉터 Mackinnon Lawrence는 “그리드 복원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세계 분산형 발전 기술 채택이 가속화 되면서, 고정형 연료전지 산업은 향후 10년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 2014년도 연간 매출이 20억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정형 연료전지는 특히 건강한 주거를 위한 열병합발전 분야에서 많이 사용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전력 시장을 이끄는 주요 기업은 Bloom Energy, ClearEdge Power, FuelCell Energy이다. 이 세 기업은 수백만 와트 용량의 대형 고정형 연료전지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말 20개의 기업들이 전체 고정형 연료전지 시장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매출 집중의 단점은 신흥 분야에 5-10년 이상 걸리는 기술적 진보를 이끌 만큼 혁신적 파이프라인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IT전문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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