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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두명중 한명은 재정문제에 걱정많아

은퇴자 두명중 한명은 경제적인 걱정이 많아.jpg
사진출처: Le Point 전재

은퇴자 두명중 한명은 예상하고 준비했던 것 만큼,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Harris에 의하면 설문에 응답한 62%의 은퇴자들은 자신의 삶이 상상했던 것 만큼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답했다. 22%는 더 좋았다고, 16%는 덜 좋았다고 답했다.

금전문제는 은퇴후의 생활의 변화에 환멸을 가져오게 한다. 52%의 사람들이 은퇴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덜 좋다라고 답했다. 반대로 52%의 사람들은 자신의 손주들과의 관계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더 좋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51%는 노후의 활동면에서는 더 좋다고 했다.

한편 55%의 예비 은퇴자들(50세이상)은 은퇴후의 삶이 편안하고 안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28%는 초조해했고, 16%는 걱정스럽다고 답했다. 예비 은퇴자들의 걱정은 주로 재정적인 부분에집중되었다(75%). 사회적으로 더 이상 쓸모없어진다는 부분에 대한 근심은 47%, 지루할 것이라는 걱정은 44%를 차지했다.

예비은퇴자들의 둘중 한명이상(59%)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니어들이 사회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활동을 하고 있는 시니어들은 평균적으로 자신들의 은퇴시기를 61세로 희망했다. 하지만 63,5세이전에는 실제로 활동현장에서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 설문은 3월5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시니어 살롱에서 행해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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