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 상반기 프랑스 경제, 회복세 유지 전망


김지원1.jpg

사진 출처- Liberation 전재

 

상반기 프랑스 경제는 폭의 성장은 없으나 

기업의 투자 촉진과 실업률 안정으로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현지 시간 3, 통계청은 6월까지 경제 전망을 내놓으며 프랑스 경제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나 성장이 가속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지방 선거 이후 새롭게 출발한 발스 총리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경제 전망이라 있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하며, 2014 경제는 1사분기에 0,1%, 2사분기에는 0,3% 성장할 것으로 보도했다


통계청의 세드릭 오드니(Cédric Audenis) 이사는 프랑스는 2013 2사분기 0,6%, 4사분기 0,3%라는 경제 성장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도 안정적인 편이지만, 성장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프랑스 경제는 안정적인 상태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수익성 저하, 유로화의 평가 절상, 가계의 수입에 비해 높은 세금 인상, 구매력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세의 인상 ,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잠재적인 요인들은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는데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남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원활한 경기 회복 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경제 전망이 현실화 되고, 지난 3, 4분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이 2분기와 동일할 경우(+0,3%), 프랑스는 전년 대비 0,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도 작년 말에 약간 감소한 이후, 상반기는 9,8%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사분기에 안정을 유지하지만 2사분기에는 약간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업의 투자는 7분기 연속 위축된 이후 지난 4분기에 0,9% 성장하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오염 방지 표준이 도입되기 전에 기업들이 트럭을 구매하고, 지방 선거와 관련한 공공사업의 증가와 같은 예외적인 요인들에 의해 부분적으로 촉진된 바가 크다. 그러나 1분기 기업들의 투자는 0,2% 줄어들고, 2분기에 들어서야 0,2% 반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 프랑스인 일 인당 저금액 세계 13위. file eknews09 2012.09.25 2210
314 프랑스인 일식 사랑 변하지 않았다. file eknews09 2012.10.22 2027
313 프랑스인 절반 이상, 구매력 저하 체감 file eknews02 2018.09.18 654
312 프랑스인 절반 이상, 마크롱 정부에 불신 높아 file 편집부 2018.07.17 1000
311 프랑스인 절반, "DSK 정계 복귀 환영한다." file eknews09 2011.07.04 2578
310 프랑스인 절반, ‘가난하다.’고 느낀다.(1면) file eknews09 2012.12.10 2081
309 프랑스인 절반,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07.02 1617
308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307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1388
306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08.16 2322
305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755
304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48
303 프랑스인 절반, 동성커플의 자녀 입양에 찬성. file eknews09 2012.03.05 6350
302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1933
301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7
300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57
299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85
298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30
297 프랑스인 절반이상, ‘민주주의 잘 실천되고 있다’ file 편집부 2018.01.17 1220
296 프랑스인 직업 만족도 57%. file eknews09 2012.02.13 16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