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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경제 3 사진 1.jpg 
< 표: 한국경제신문 전재>

944-경제 3 사진 2.png
3월 무역 흑자 증가율 2012년이래 최대  <표: 조선일보 전재>



선진국 수출호조에 힘입어, 역대 2번째 많은 월간 수출실적 달성

수출 498억달러(5.2%↑), 수입 456억달러(3.6%↑)로 무역수지 흑자 26개월 지속되어


3월 수출이 정보기술(IT) 제품의 호조세가 지속된 가운데 선진국으로의 수출 확대로  역대 두 번째 많은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무역수지의 흑자 행진은 2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파 등으로 감소했던 미국으로의 수출이 소비재와 기계류의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고, 유럽연합(EU)로의 수출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일본으로의 수출 또한 철강과 일반기계의 수출확대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자본재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이 2배 늘어난 가운데 IT 분야의 수입 또한 증가했다. 소비재는 자동차와 의류, 신발류 등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5.2% 증가한 497.6억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55.7억달러로 무역수지는 41.9억달러 흑자 기록하면서 26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3월 수출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97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는 2013년 10월의 504억 8천만 달러다.  

3월 수출은  무선통신기기(中 LTE 시장확대)·반도체(D램 가격호조) 등 IT제품의 호조지속, 자동차를 비롯한 드릴쉽 2척, LNG선 1척 등 고부가가치 선박등을 선진국으로의 수출확대에 힘입어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LCD(패널가격 하락)·석유제품(주요 수출국의 수요부진) 및 석유화학(나프타 가격약세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출증가율은 무선통신기기 32.1%, 선박 18.7%, 자동차 15.9%, 반도체 14.0%, 철강 6.7%의 증가를 보인 반면 일반기계 △0.1%, 석유제품 △3.5%, 석유화학 △5.0% ,LCD △10.4% 의 감소를 나타냈다.

지역적으로는 한파 등으로 인해 지난 2월 6.7% 감소하는 등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對美 수출이 소비재(자동차·무선통신기기 등) 및 기계류 수출호조로 3월에는 17%의 두 자릿수가 증가했다.

對EU 수출도 IT제품 및 석유제품 등의 수출호조로 1월 23.3%, 2월 10.6%에 이어 3월에는 15.2%의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對아세안(13.9%), 중국은 자본재 수출증가로 4.5%, 중동은 4.3% 증가했으나 

중남미는 7.5% 감소했다.

또한, 철강·일반기계 수출확대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對日 수출이 2013년 1월이후 처음으로 1.1% 증가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가스는 도입단가의 상승, 원유는 도입물량 증가 등으로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철강·석탄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자본재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이 2배 늘어난 가운데 IT 분야의 수입 또한 증가했다. 소비재는 자동차와 의류, 신발류 등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일본 소비세 인상,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에 따른 신흥국 금융불안 등 부정적 요인에도 선진국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2분기에도 우리 수출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출은 견고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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