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숙자 네명 중 한명은 일자리 있어

프랑스 노숙자 네명 중 한명은 일자리 있어.jpg
사진출처 : L'express 전재

일을 하는 노숙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8일 Insee에서 실시된 연구에 의하면, 프랑스에 거주하는 1/4가량의 노숙자들이 일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Insee에서는 20,000명이거나 그 이상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들에 대상으로 했다. 연구에 의하면 노숙인을 위한 쉼터, 식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인 노숙자들(프랑스어를 사용하는)은 66,3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들중 41,000명은 남자였고, 여성은 25,000명이었다.

이 연구과정을 통해, 연구진은 노숙인들이 일을 한다면, 그들의 활동과 삶의 조건들이 그렇지 않은 노숙인들에 비해 더 안정적이라는 결론을 얻어 냈다고 밝혔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이 매우 불안정인것이더라도 긍정적인 효과는 여전했다. 실제로, 일하는 노숙인들 중 22%는 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은 상태였고, 15%정도만이 임시직이나, 계절직, 인턴직 등의 형태로 일을 하고 있었다. 월급은 5명중 3명이 900유로 이하로 소득신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직 상태에 있는 노숙인중, 최근 2년동안 둘 중 한명만이 일자리를 찾아나섰다.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첫번째 큰 이유는 교통비가 없어서인 경우로 나타났다.

일하는 현장에서, 그들의 국적이 프랑스인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었다. 노숙인들중 외국인들(27%)은 프랑스인(22%)보다 좀 더 자주 정기적인 일거리를 구했다. 프랑스에 도착한지 5년이상 되는 외국인 노숙자들은  좀 더 최근에 도착한 다른 외국인 노숙자들에 비해 두배 이상 많은 일자리의 기회를 갖았다.(5년이상은 36%, 최근도착자들은 17%)

일을 하는 노숙인들중 4%는 자신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일하는 노숙인들의 8%는 병원이나, 정부 기관에서 일을 했다. 5%는 쉼터 등에서 일을 했다. 이들은 주로 숙박제공이나 식사 제공을 댓가로 일을 하는 경우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53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0
6652 프랑스 세금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아 file eknews10 2015.12.08 2789
6651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87
6650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2787
6649 프랑스 500대 부자들 지난 1년간 재산 25% 늘어 file eknews09 2013.07.15 2786
6648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2786
6647 프랑스 GDP, 올해 말 2008년도 수준으로 회복 예상 file eknews09 2013.10.07 2784
» 프랑스 노숙자 네명 중 한명은 일자리 있어 file eknews 2014.04.08 2783
6645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file eknews 2013.09.23 2783
6644 제14회 파리포토 살롱전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1.11 2783
6643 PIP 가슴 인공 보형물 소송 file eknews09 2013.04.21 2781
6642 바칼로레아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인식(1면) file eknews10 2015.06.22 2777
664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2777
6640 53%의 프랑스인, 여름방학 축소 환영 eknews09 2013.03.04 2776
6639 학교 급식소에서 경찰에 의해 쫓겨난 5세 소녀 file eknews09 2013.01.14 2776
6638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2776
6637 프랑스 외곽지역, 또 말썽 file 유로저널 2006.10.25 2776
6636 프랑스 정부, 내년 140억 유로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01 2775
6635 프랑스 국민 3분의 1이 인터넷 쇼핑 file 유로저널 2008.01.18 2775
6634 불법 거주자, 파리의 성당에서 시위 eunews 2006.05.30 277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