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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대통령 임기중 가장 낮은 지지도, 새총리 발스는 고공행진


올랑드 대통령 임기중 가장 낮은 지지도, 새총리 발스는 고공행진.jpg

사진출처:  AFP 전재


지방선거 대패이후 새총리를 임명한 가운데 올랑드 대통령의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여론조사 기관인 아이팝에 의하면, 4월달 들어 프랑스 대통령인 프랑소와 올랑드의 지지도는 18% 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지방선거이후, 올랑드의 지지도는 이전보다 5%포인트 더 하락한 18%로, 지난 임기 2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올랑드가 임명한 새총리, 마뉴엘 발스는 58%의 지지도로 과반수가 넘는 호조를 기록했다.


올랑드 대통령의 이러한 지지도는 공화국 사상 가장 낮은 지지도이다. 동일한 여론조사 기관에 의해 2013년 조사된 20%의 지지도도 당시 가장 낮은 수치여서 우려를 낳았었고, 그나마 선거 직전 시행된 조사에서 약간 상승되어 23%를 기록했던 것이 전부이다.


새총리로 수행능력을 평가받게된 발스는 첫 여론조사에서 58%라는 큰 지지도를 받았다. 역대 총리들과 비교를 해도 이는 매우 큰 지지도라고 할 수 있다. 2005년도 7월의 빌팡은 44%를, 그리고 1984년도 8월의 로랑 파비우스는 29%를 기록한바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아이팝은 대통령과 총리의 지지도 차이가 40%포인트를 넘는 것은 1958년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때까지 가장 큰 격차는 2008년도의 니콜라스 사르코지와 프랑소와 피옹의 21%포인트였다. 올랑드 대통령에 대한 설문자의 2%는 대통령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16%는 대체적으로 만족함을 44%는 불만족, 38%는 매우 불만족의 의견을 밝혔다. 설문에 아무 응답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4월1일에 총리로 임명된 발스에 대해서는 5%가 매우 만족함, 53%가 대체적으로 만족함, 23%는 다소 만족스럽지 않음, 그리고 12%는 매우 불만족하다로 의견을 밝혔다. 설문자의 7%는 설문에 답하지 않았다. 역대 최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올랑드 대통령이 앞으로 더 지지를 잃게 될지, 발스효과를 통해 다시 지지를 회복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18세 이상의 1909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실시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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