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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순이민자 수 크게 과소추산돼


uk_net_migration.jpg

 

영국 내 동유럽 출신 이민자들의 수가 지나치게 적게 추산되었다고 영국 국립통계청(ONS)이 10일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2001년과 2011년 사이에 순이민자 수는 기존 추정치보다 346,000명이 더 많았다.

 

이에 대해 총리실 대변인은 “ONS의 최신 자료는 2000년대 노동당 정부 집권 시기에 이민이 통제를 벗어난 수준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단체 마이그레이션 왓치도 “노동당 정부하에 순이민자 수가 거의 400만 명에 육박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자료”라고 지적했다.

 

2001년과 2007년 사이에 영국 내 공항들과 EU 국가들의 공항들을 잇는 경로의 수는 30에서 190개로 늘어났다. 여행자와 경로 수 모두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곳은 영국의 루톤과 스탠스테드 공항이었다. 돈카스터, 쉐필드, 사우샘프턴, 본머스에서도 비슷한 증가가 기록되었다. 그러나 이민 감시가 집중된 곳은 히스로, 개트윅, 만체스터 공항이었다.

 

ONS는 “이들 경로의 상당수는 2009년 이전에 이민 통계 목적으로 시행한 국제승객 조사에 아예 포함되지 않거나 충실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민자 수의 편차가 가장 큰 해는 2006년이었다. 순이민자 수는 기존 조사에 비해 67,000명이나 더 많아 총 265,00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편차의 가장 큰 요인은 동, 중부 유럽 출신 장기 이민자 수에 대한 과소추산 때문이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차기 선거 때까지 순이민자 수를 100,000명 이하로 줄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최근 이민자 수를 줄일 목적으로 EU 국가로부터의 이민자들에 대한 실업수당 제한에 더해 아동복지금 지급까지 제한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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