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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對일본 수입의존도 사상 최저치 기록,올 한 해 흑자 1,000 억 달러 예상



미국의 출구전략 개시 등 어려운 여건에도 소재·부품 산업이 전 산업의 4.3배에 이르는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우리 수출의 회복세를 견인하였다.

2014년 1/4분기 소재부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14년 1/4분기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1%증가한 648.8억불로 같은 기간 전 산업 수출(1,383억불)의 47%을 차지했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일반기계부품, 자동차 부품 등 부품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소재·부품 수입은 전자부품, 조림금속 부품 등 부품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ASEAN 등 으로부터 수입이 증가하면서 작년 1분기와 같은 404억불이며, 전 산업 수입(1,326억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1%에서 30.5%로 다소 감소했다.

이에따라 2014년 1/4분기 만의 소재·부품 산업만의 무역흑자는 244.4억불(전년동기대비 +5.8%)로 12분기 연속 200억불 이상을 기록하며, 금년에는 사상 최초로 1,000억불 돌파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일반기계부품(6.7%), 전자부품(6.8%), 수송기계부품(3.0%) 등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하락, 글로벌 공급 과잉 등에 따라 1차 금속(△14.9%), 고무 및 플라스틱(△1.7%), 화학물 및 화학(△0.5%) 등은 다소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6.6%), 미국·일본(+5.7%) 등 선진국 중심으로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우리 소재·부품 산업의 수출입선이 다변화되는 등 교역구조가 보다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양상이다. 

對일본 소재·부품 무역수지는 △38.2억불로 무역역조가 지속되고 있으나, 적자규모가 5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對日 수입의존도 역시 18.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946-경제 2 사진 1.jpg

산업통상자원부는 對日 수입의존도 하락은 우리 소재·부품의 경쟁력 향상, ASEAN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입선 다변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 했다.

對중국 소재·부품 교역은 수출 219억불, 무역흑자 106.2억불로 우리 최대 수출국으로 밀접한 교역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對中 소재·부품 수출의존도는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게자는 "금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진국 경기 회복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일본 소비세 인상 영향 등 대내·외 변수가 있는 상황 "이라고 전망했다.

946-경제 2 사진 2.png

한편, 정부는 작년 말 선정한 미래시장 유망 200대 소재·부품 개발 등 향후 20년 후를 대비한 ‘시장선도형(First Mover) 전략’과 함께, 일본, 독일 등 선진국으로 부터 수입하고 있는 핵심 소재·부품에 대해 수입원인을 분석하여 R&D·투자유치·M&A 등 ‘선진국 추격(Catch up) 전략’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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