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정부, 재제조 산업에 정책 지원해 신흥산업으로 육성한다.

947-국제 1 사진.jpg
< 사진: Mercedes-Benz 홈페이지 전재>


중국 정부가 현재 전세계에서 생산 규모가 1,0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재제조(Remanufacture) 산업을 정책적으로 전폭 지원해 신흥산업으로 육성할 전망이다. 
재제조산업은 외국에서 30년의 발전 과정을 거쳐 순환경제의 중요한 부분이 됐고 이 중 미국이 75%를 차지하고 차량과 중장비가 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재제조(Remanufacture) 산업이란 중고 자동차, 중장비, 선반 등의 차량이나 설비를 분해, 세척, 점검, 정비, 재조립 과정 등을 거쳐 기존 제품이 신제품의 성능 및 품질을 갖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이 산업은 신제품 대비 원가 50%, 에너지 60%, 원자재 70%의 절감이 가능하며, 고체 폐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중국은 재제조 생산을 신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제 막 시작하는 시점으로, 이미 중장비와 차량 등의 장비 폐기량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중국 전역의 10년 이상 사용된 선반이 200만 대를 넘었고 80% 이상은 이미 보증기간이 지났고 폐기 차량은 약 500만 대에 이룬다.

중국업종연구망에 따르면 2010년 중국 재제조산업 생산액은 약 25억 위안에 달했고 2015년에는 500억 위안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의 재제조시장 규모 및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현지 언론 바이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재제조 생산 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 3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둥펑캉밍스, 위차이, 웨이차이 등 14개 업체들을 차량 부품의 재제조 시험업체로, 2009년 12월 중국 공신부(工信部)가 캐터필러, 쉬공그룹, 중롄중커, 산이중궁 등 중장비 업체들을 포함한 35개 기업 및 산업밀집구역을 전기·기계제품 재제조 시험구역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중장비 대표기업인 볼보그룹이 중국 재제조시장에 관심을 갖고 2013년 12월 중국에 첫 재제조 센터를 설립했고 2014년 약 1000대 재제조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중고부품 유통시장은 제한이 많아 재제조 원자재 회수 경로가 원활하지 않는 등 난항이 많지만 국내외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제조는 신흥산업이 될 전망이다.  최대 신흥국가인 중국의 공업 경제는 발전기에 있으며, 각종 중고 차량 및 중장비 등의 보유량이 매우 높아 시장 잠재력이 커 중국 순환경제 발전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5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5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6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0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9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86
8544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451
8543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142
8542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346
8541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476
8540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210
8539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385
8538 국제 중국 수출입 두 자릿 수 증가불구 무역 흑자액은 감소 file 2017.06.14 2714
8537 국제 중국 수출입 예상보다 높고, 무역 수지 흑자 급증 file 2023.03.29 38
8536 내고장 중국 수학여행단,강원도에 역대 최대 방문 file 2012.08.21 2516
8535 국제 중국 스마트폰 판매 5위중 4 개가 중국산 싹쓸이 file 2018.08.07 848
8534 국제 중국 시진핑 집권 2기, 고강도 경제개혁 전망 2017.10.24 1288
8533 국제 중국 신 지도부, 양적 성장에서 징적 안정적 성장으로 전환 file 2013.08.07 3896
8532 국제 중국 신 지도부, 양적 성장에서 징적 안정적 성장으로 전환 file 2013.08.11 4618
8531 국제 중국 신세대,‘숫자데이(Day)’기념일 유행 file 2013.06.04 9830
8530 기업 중국 신차품질조사 2위 달성 file 2017.10.09 1118
8529 경제 중국 신창타이 정책에 올해 대중 수출 증가율 급락 file 2015.11.24 2354
8528 국제 중국 신창타이,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 발전 목표 2035년 중국 제조업, 독일과 일본을 능가할 전망 file 2015.04.21 2879
8527 국제 중국 쓰레기 수입 금지로 전세계 '중국발' 쓰레기 대란 직면해 2018.04.24 2796
8526 국제 중국 여행객 2015 해외소비 1조위안(1500억 달러) 초과 file 2016.02.09 5269
8525 국제 중국 영화산업, 10년동안 5배이상 성장해 세계 1 위 file 2018.05.15 14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