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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연, 연(緣), 불망(不忘).”

by eknews posted May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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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연, 연(緣), 불망(不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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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에서 5월 첫 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으로 그립고 그리워서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 연(緣), 불망(不忘).”을 소개했다. 
북팔 이번 주 랭킹의 Top 자리는 갑작스런 부모의 부재로 가장이 된 소녀 그루가 취직한 카지노의 사장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이경’작가님의 ‘하트오브퀸’이 차지했다. 

그 뒤를 바짝 쫓는 작품은 여전히 굳건히 랭킹을 지키고 있는 ‘물연필’작가님의 ‘코리아연방 프로젝트’로 랭킹에 롱런하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 뒤를 다양한 로맨스 작품들이 바짝 쫓아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 하룻밤의 실수로 황제의 귀비가 된 타나비아와 황제 율의 이야기인 ‘그녀를 가지다’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잘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 ‘도도한 그들의 뻔뻔한 연애’가 신작으로 주목할 만하다. 

그 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연, 연(緣), 불망(不忘).(지연희 작가)”와 “Milky Love(뚜이 작가)”를 추천했다. 
“연, 연(緣), 불망(不忘).”은 ‘그립고 그리워서 잊히지가 않는다’라는 뜻으로 역사 속에 우리가 익히 아는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동생 대신 출석한 강의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된 연은 계속해서 잠이 오면 아련한 꿈을 꾸고는 한다. 

그러나 그 꿈은 너무나도 생생하고 마치 현실 같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랑은 절절하고 애틋하기만 하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작품은 1부에서의 비극적인 인연이 2부에서 다시 만나 슬픈 이별을 하고 다시 현재로 이어져 기어코 만나는 구조로 진행된다. 같은 듯 다른 그와 그녀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애잔하게 파고든다. 

“Milky Love”는 우유배달과 패밀리 레스토랑 서빙에 야간 대학까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 선애다와 빵빵한 배경에 자유로운 톱 모델 안지후의 알콜달콩한 로맨스가 담긴 이야기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두 주인공의 만남은 우유 배달에서부터 시작된다. 작가님 특유의 필체는 주인공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면서, 극 전체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있다. 시작한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작품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0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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