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력 소비, 친환경 에너지 사용 최고치(1면)

by eknews21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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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력 소비, 친환경 에너지 사용 최고치


독일의 전력 소비 친환경 대체 에너지 사용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따른 결과 보다도 독일의 기상상태가 역할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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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z.net)


연방 에너지,수자원 관리 협회(BDEW: Bundesverbands der Energie- und Wasserwirtschaft) 보고를 인용해 지난 9 보도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에 따르면,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독일의 전력 소비자들 비율이 한해 1분기 동안 27% 상승했다. 작년 1분기 풍력, 태양, 수력, 그리고 바이오 가스로 인한 전력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비율은 23%였다. 지난 1분기간 태양열로 인한 전력 생산량은 전체 친환경 전력의 거의 70% 차지했으며, 풍력으로 인해 생산된 전력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렇게 독일에 친환경 대체 에너지 사용률이 높아진 이유는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 시설들이 확장되고 활발한 운영이 있어왔던 부분을 들수있다. 하지만, 풍력발전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독일의 기상상황이 무엇보다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BDEW 잠정결론에 따르면, 독일의 친환경 대체 에너지 전력 생산량이 357 킬로와트시 에서 402 킬로와트시 까지 증가한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BDEW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 생산량은 기상상태에 따른 변동이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지적한 가운데, 이러한 독일의 친환경 대체 에너지 전력 생산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한해간 지속적으로 유지할 있을지는 아직 확신할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은 돌아오는 2025 까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의 비율을 40-45%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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