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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유층 1% 보유한 재산이 빈곤층 55% 재산 전체와 대등한 것으로 밝혀지는 , 영국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최근 다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또한 잉글랜드 남동부의 가계 자산이 지역 평균보다 5배나 빠르게 불어났다고 발표하며 부의 불균형에 따른 남북 분단 수위를 극명하게 제시해 주었다.

 

잉글랜드 남동부의 평균 가계 자산은 2012 , 309,000파운드로 크게 늘어났다. 2006-8년의 조사 때보다 30% 급증한 것이다. 그에 비해 잉글랜드 전체 평균 가계 자산은 단지 6% 증가했다. 잉글랜드 북동부의 가계 자산은 오히려 감소해 평균 143,000파운드가량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스코틀랜드 평균은 165,500파운드였다. 같은 상황은 지난 동안 남동부의 주택 가격이 18%까지 치솟으며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불황이 깊어가며 부유층이 저축의 비중을 높인 것도 부의 불균형이 심화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선단체 옥스팜의 대변인은 조사 결과에 대해 “5 부호 가문의 자산이 영국 일반 서민 1,200 명의 자산과 동일한 것도 모자라 부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이퀄리티 트러스트의 던컨 엑슬리 이사는 소수에 의한 부의 집중으로 사회에 균열이 발생하고,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 정책입안자들이 빈부격차 해소에 목표를 두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무부의 대변인은 자산 불균형은 2012년까지 6년간 변화가 없었지만, 수입 불균형은 1986 수준으로 나아졌다 경기 침체기 동안 극빈층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효과가 있었다고 발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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