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개인소비자, 친환경 에너지 부과금 비용 감소


독일의 녹색에너지 부과금(Ökostrom-Umlage) 돌아오는 최초로 낮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개인 전력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경향은 2016 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에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도입한 이래 녹색에너지 부과금은 꾸준히 상승해, 2003 킬로와트시 0.41센트 였던 것이 올해 킬로와트시 전력 부과금은 6.24센트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전문가의 산출결과를 보도한 지난 27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의 치솟던 전력비가 처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킬로와트시 6.24센트인 전력비가 내년에는 5.84센트로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가정이 3500킬로와트시 전력을 소비할 경우 순수 전력비 일년에 218유로의 부과금 대신 204유로의 부과금만 지불하면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는 무엇보다 지난해 예측실수로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부과금으로 인해 수십억 유로의 잔고가 남아있다는 것에 있다.


더불어, 풍력과 태양열 시설들은 점점 유럽의 에너지 시스템의 주축이 되어오면서, 요사이 시설설비에 드는 비용이 저럼해진 것들 또한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 것에 몫을 것으로 전해진다. 내년을 위한 확정된 녹색전력 부과금은 돌아오는 가을 10 15 발표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04 독일 집세 제동정책, 새주택에 대한 예외조항 범위 넓어져야 file eknews21 2014.07.28 2282
7603 독일 축구협회 심볼마크, 누구나 팔수있나? file eknews21 2014.07.28 7556
7602 독일 연방정부, 대학생 '교육 및 생활 지원금' 증액키로 결정 file eknews 2014.07.27 3815
7601 독일 대학생의 유학 선호국가 변화와 독일 내 외국 유학생의 증가 file eknews 2014.07.21 3264
7600 대부분의 독일 거주 외국인, 독일 국적 취득 원하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4.07.21 4085
7599 독일 뮌헨지역 부동산 가치, 2025년 까지 가격 상승세 file eknews21 2014.07.21 2870
7598 독일 보육시설, 확장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리 충분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4.07.21 2025
7597 최저 임금제 도입에도 불구, 150만 노동자 예외 file eknews21 2014.07.21 1814
7596 또다시 논란이 되는 도로 통행료 file eknews21 2014.07.21 1582
7595 독일 사회의 고민, 젊은 층의 폭음과 불법 약물 복용 증가 file eknews 2014.07.14 2189
7594 구 동서독 지역 생활수준 평준화, 거북이 걸음(1면) file eknews21 2014.07.14 2226
7593 유럽 재판소, 결혼 이민자의 독일어 테스트 부당 판결 file eknews21 2014.07.14 2608
7592 독일 퇴직 이후 노후기간, 1960대 이래 두배 증가 file eknews21 2014.07.14 2200
7591 독일인 매년 상속액수, 예상보다 4배나 적어 file eknews21 2014.07.14 1659
7590 독일, 수출입 줄었으나 경기침체 가능성 희박 file eknews21 2014.07.14 1817
7589 슈투트가르트, 독일 최대의 문화 중심도시로 등극해 file eknews 2014.07.07 2803
7588 독일 최저 임금법 통과, “후대에 큰 사회적 진보로 평가될 것“(1면) file eknews21 2014.07.06 2060
7587 독일인구 20%이상, 이주배경 가져(1면) file eknews21 2014.07.06 1692
7586 수천명의 독일 의사들, 후계자 없어 file eknews21 2014.07.06 3215
7585 OECD 보고서: 독일, 건강관련 비용 너무 높아 file eknews21 2014.07.06 25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