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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도권, 5월 실업률 하락 불구 독일에서 가장 높아


기사사진 (2).jpg

                                                                                                                                                                           사진출처: Berliner Morgenpost online


5월에 베를린에서만 약 20만 명이 넘는 실업자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월에 비해 1700명이 줄어든 결과라고 28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는 보도했다.


'독일 연방노동청'(Bundesagentur für Arbeit)의 발표에 따르면, 베를린의 실업률이 11,1%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락폭이 미미해 독일 전역과 비교했을 때, 베를린의 실업률은 여전히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독일 전역 평균 실업률은 6,6%로 집계됐다.)


그나마 실업률이 약간 하락한 이유로 "예전보다 빨리 시작된 봄이 취업시장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디터 바곤(Dieter Wagon) 연방노동청 베를린 지역 간부는 말했다. 즉 계절의 영향을 덜 받는 기업들이 직원을 일찍 채용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독일 전역에서 실업률이 약간 감소한 것 역시 비교적 고온이었던 겨울 날씨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브란덴부르크 주에서도 5월에 약 13만 명이 실업자로 등록됐는데, 이는 전월 대비 약 4200명이, 전년 동월 대비 7700명이 줄어든 결과다. 이 주의 5월 실업률은 9,3%로 집계됐다. "브란덴부르크 주의 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이고, 사회보험가입 의무가 있는 기업에서 채용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바곤은 말했다.


그러나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주에 있는 물류, 소매업, 클리닝, 파트 타임제 업체들이 전문 분야의 인원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계획이 전해지고 있지만 실업률을 하락시키는 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 일자리 센터와 구직협회가 해당지역 회사로부터 약 5400개의 일자리를 접수받았지만, 이는 전월 대비 약 900개, 전년 동월 대비 약 90개가 감소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젊은 구직자 8900명과 일반 구직자들이 인턴자리를 찾았지만 공개된 일자리마저 6900개만 등록된 것으로 확인돼, 수도권의 실업률이 당분간은 높을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기업협회'는 높은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구직자들이 베를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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