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프랑스 지역 합병, 26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png
                                                                                                                                              사진출처 : Le Monde


몇 주 간의 지연 끝에,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를 기존의 22개 지역에서  최종 14개의 지역으로 합병할 것을 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Aquitaine, Nord - Pas-de-Calais, Corse, Ile-de-France 그리고  Provence-Alpes-Côte d'Azur의 5개 지역은 합병없이 기존의 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인구밀도가 높거나, 중요도와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합병을 주장했던, Pays de la Loire는 끝내 이번 국토개혁에 포함되지 않았다.


Poitou-Charentes와 Centre et Limousin 지역은 Basse와 Haute-Normandie 와 마찬가지로 합병이 된다. 이번 국토개혁은 또한  Picardie와 Champagne-Ardenne을 통합하고, 마찬가지로 Alsace와 Lorraine 지역의 합병을 추진한다. Auvergne와 Rhône-Alpes지역도 서로 합병 하게된다. 그외에 Bourgogne와 Franche-Comté 그리고 Midi-Pyrénées와 Languedoc-Roussillon이 합병된다.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은이번 국토개혁안이 각 지역간의 역량을 강화하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14개의 새로운 지역이 더 많은 장점들과 상호 책임성을 갖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랑드는 지역들의 합병 효과로 기업에 더욱 최적화 된 환경, 공항과 항구, 열차, 국도 그리고 학교와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꼽았다. 점진적으로는 지역대표들도 이전보다 덜 선출되게 된다. 


올랑드는 이번개혁을 안착시키는 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민첩성과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기초작업들이 지역 선출자들에게 위임될 것"이라고 발혔다. 또한 "보다 광범위해진 새 14개 지역의 선거를 2015년 3월에서 가을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4 모바일 통신사 오랑주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 보유 file eknews 2014.06.24 3062
5243 월드컵, 한국-알제리 중계후 프랑스에서 1명 사망 및 28명체포 file eknews 2014.06.24 2753
5242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5241 프랑스 경찰 니캅 두른 여성 검문 과정에서 마을주민들과 갈등 빚어 file eknews 2014.06.23 3226
5240 '익명 이력서', 국회를 통과했지만 현실 적용 가능성 낮아 file eknews 2014.06.22 2341
5239 파리 시, 어린이를 위한 '쁘띠 벨립' 출시 file eknews 2014.06.22 2116
5238 프랑스인의 70%,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대응지지 file eknews 2014.06.22 1966
5237 사고다량 발생지역에서 차량제한속도 더 줄인다 file eknews 2014.06.17 1702
5236 정부의 세금인하정책 중산층에게는 혜택없어 file eknews 2014.06.17 1908
5235 바칼로레아 철학시험문제 트위터로 유출 논란 file eknews 2014.06.17 4912
5234 일드 프랑스 지역에 극빈층을 위한 조립식 목조 주택 설치 file eknews 2014.06.16 3399
5233 가사 도우미 고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 증가 file eknews 2014.06.16 2822
5232 프랑스, 절반 이상의 운전자들이 벌점 받아 file eknews 2014.06.10 2062
5231 예술의 다리, 일시적 폐쇄 결정 file eknews 2014.06.10 3109
5230 SNCF 철도개정안 반대 파업 file eknews 2014.06.10 2645
5229 소규모 개인 사업자(Auto-entrepreneur) 제도 개혁 file eknews 2014.06.10 3062
5228 지난 4월 프랑스 무역 적자 감소 file eknews 2014.06.10 1770
5227 인턴 제도 개혁안 국회 통과, 일부 내용 수정으로 학생들 반발 file eknews 2014.06.10 2001
5226 샤를드골-파리시내 진입 구간 도로 차량 퍽치기 주의 eknews 2014.06.09 2317
5225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file eknews 2014.06.03 328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