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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엔젤 아이즈' 구혜선, "따뜻한 드라마"평가

by eknews posted Ju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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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엔젤 아이즈' 구혜선, "따뜻한 드라마"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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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SBS 주말특별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윤지련,연출:박신우)’의 종영소감을  "마음 놓고 죄송하고 감사했다 전하고파"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극 중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박동주(이상윤 분)’ 어머니 ‘유정화(김여진 분)’의 각막을 기증받은 후 119 열혈 구조대원으로 살아가는 ‘윤수완’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화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수완과 동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뜨거운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극중 구혜선은 ‘수완’을 둘러싼 사고와 죽음, 아픈 사랑을 혹독하게 견디고 끝내 진실된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 호평을 이끌어냈다.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엔젤아이즈’는 2년여만에 구혜선이 드라마로 복귀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고, 동화 같은 영상미와 가슴을 울리는 OST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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