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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품 프라다, 휴고 보스, 자라 등 노동권 유린


아디다스(Adidas), 프라이마크(Primark), 자라(Zara) 유명 의류 업체가 동유럽 터키의 섬유 공장 노동자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하고 노동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비난받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슬로바키아와 조지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 노동자 3백만 명가량이 프라다(Prada), 휴고 보스(Hugo Boss) 같은 서구 유명 패션 업체들에게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NGO The Clean Clothes Campaign(CCC) 의하면, 대부분이 여성인 이들 근로자들은 최저생계비에도 훨씬 미치는 급여를 받기 위해 종종 무보수로 잔업을 떠안거나 휴가를 포기하게끔 강요받고 있다. 연구자들은 연구 결과를 통해 “Made in Europe” 공정함을 의미한다는 믿음이 허구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월드컵 후원업체인 아디다스는 제품을 노동권이 결여된 조지아에서 제조함으로써 지난해 145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고 비난받았다. 조지아의 근로자들은 하루 8시간 근무에 대한 대가로 단지 5유로(한화 7,000) 받고 있다. 이들은 화장실을 때에도 허락을 받아야만 하며 관리자들의 압박으로 병가(病暇) 신청은 꿈도 꾼다.

 

프라이마크와 테스코에 의류를 공급하는 몰도바 제조 공장의 근로자들은 주당 6일을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 3 단지 1곳만이 토요일 잔업 수당을 지급했다.

 

자라와 H&M 납품하는 루마니아 공장의 근로자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초과 근무를 하지 않으면 법적 최저임금을 받을 없다고 말했다. 자라(Zara)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 대변인은 고발건에 대해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휴고 보스와 프라다의 대변인은 공장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없이는 답변을 없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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