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민당(SPD) 총재, EU위원회 개혁요구

by eknews21 posted Ju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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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민당(SPD) 총재, EU위원회 개혁요구


독일 사민당 총재가 유로위기를 겪는 회원국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 그는 유럽연합 위원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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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일자 독일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사민당 총재 지그마 가브리엘(Sigma Gabriel) 슈피겔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유니온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애초 사민당과 유니온이 협의한 유럽연합에 대한 안정성 조치 유연해 져야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가브리엘은 경제 위기에 있는 회원국들에게 경제개혁과 결함을 없애기 위해 많은 시간적 여유를 보장해야 한다 주장을 언급해 연정 파트너인 기민/기사당 연맹인 유니온의 비판을 받아왔었다.


독일 경제부 사무총장인 슈테판 캄페터(Steffen Kampeter) 가브리엘에게 사민당이 유럽 경제위기 국가들을 대상으로 안정성 조치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유니온이 사민당과 합의한 최저임금제 도입을 지금와서 반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적정선을 지켜야한다 가브리엘을 비판했다.


가브리엘은 또한   28개의 대표로 구성된 유럽연합 협의기구의 의견들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유럽연합 위원회의 포괄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요한 쟁점들, 예를들어 경제, 산업, 기후, 환경 그리고 디지털 산업 등은 미래에 집약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면서, „ 유럽연합 장관 직속 의원회가 창설되면 유럽연합 위원회의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조정할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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