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천명의 독일 의사들, 후계자 없어


앞으로 돌아오는 , 독일에 가정의학 전문의사 부족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4명중 한명의 의사가 앞으로 5 이내 퇴직해 의사직을 그만둘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들의 절반이 아직 후계자를 찾지 못한것으로 전해진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2014 의사직 모니터링 자료를 근반으로 지난 4 보도한 디벨트지에 따르면, 2020 까지 독일에 수천개의 가정의학 전문병원이 사라질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독일 의료보험조합의사협회(KBV)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의사들이 조만간 퇴직을 앞두고 있으나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결과를 보인 이유다. 현재 활동중인 1만명의 개인병원 의사들 그리고 정신진료 전문의 23% 돌아오는 2020 이내 자신의 병원 문을 닫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설문에 답한 의사들의 58% 아직 후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답했으며, 1/3 의사들이 후계자를 찾는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무엇보다 시골지역의 의료진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지역별 의료진 집중 현상은 점점 뚜렷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래전 부터 전문가들은 독일의 가정의학 전문의 부족 현상을 경고해오고 있는 상황으로, 연방 의료진 등록처의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가정의학 전문의의 평균 연령은 54.1, 3 5,200명의 계약직 의사와 정신진료 전문의의 연령은 60 이상이다.  


KBW 의하면, 현재 독일에 총체적으로 5 2,000개의 가정의학 개인병원이 부족하며, 6 6,400개의 밖의 전문 개인병원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무엇보다 독일의 의사들이 이전과 다르게 개인병원 운영을 이전과 다르게 이상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독일의 개인 전문병원 부족현상을 점점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0 녹색당의원 모스크바서 일시 억류 file 유로저널 2007.05.30 685
2219 녹색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의 당원 숫자 감소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2.01.02 1089
2218 녹색당, 핸드폰 반환보증금 제도 도입 제안 file eknews20 2012.03.12 2079
2217 녹색당, 비닐봉지 가격 200% 이상 상승 요구 file eknews21 2013.03.11 6632
2216 녹색당, 납치 항공기 격추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1.02 1035
2215 녹색당, 납치 항공기 격추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1.02 1591
2214 녹색당, 납치 항공기 격추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1.02 755
2213 녹색당, „미니잡 근로자들도 100유로 이상 소득시 세금 내야“ file eknews21 2013.04.01 2853
2212 녹색당(Grüne)의 역할론 급부상 file eknews20 2012.12.11 1982
2211 녹색당(Grünen),생태 윤리적 투자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6.20 738
2210 녹색당(Grünen),생태 윤리적 투자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6.20 1106
2209 녹색당 트리틴 의원, “사민당 약화 우려돼” file 유로저널 2008.04.01 646
2208 녹색당 트리틴 의원, “사민당 약화 우려돼” file 유로저널 2008.04.01 3457
2207 녹색당 새로운 당대표 선출 file 유로저널 2010.11.22 1357
2206 녹색당 새로운 당대표 선출 file 유로저널 2010.11.22 1688
2205 노후빈곤 근심하는 독일인들 늘지만, 개인연금 고려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10.21 2041
2204 노키아, “보쿰 공장 근로자 루마니아서 근무가능” file 유로저널 2008.01.30 857
2203 노키아, “보쿰 공장 근로자 루마니아서 근무가능” file 유로저널 2008.01.30 1197
2202 노키아 핸드폰통해 음악내려받기 서비스 제공 file 유로저널 2006.10.18 1527
2201 노키아 핸드폰통해 음악내려받기 서비스 제공 file 유로저널 2006.10.18 101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