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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변신 f(x),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로 음악 팬들 매료시켜

by eknews posted Jul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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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변신 f(x),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로 음악 팬들 매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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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f(x)의 새 앨범 타이틀 곡 ‘Red Light’가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f(x)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불어 에너제틱한 일레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 ‘Red Light’와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MILK’는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어반 R&B곡이며, ‘All Night’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인 만큼 f(x)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f(x)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타이틀 곡 역시 f(x)만의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Red Light’를 비롯해 f(x)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테디 라일리(Teddy Riley),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켄지(Kenzie),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Red Light’는 어반 비트에서 하우스 비트로 몰아치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f(x)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멤버 엠버가 작곡에 참여한 팝 댄스곡 ‘Summer Lover’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다채로운 장르의 리듬과 스타일이 믹스된 일렉트로닉 댄스곡 ‘무지개(Rainbow)’, 감각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비(Butterfly)’도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더불어 바캉스를 떠나는 신나는 기분을 담은 락 댄스곡 ‘바캉스(Vacance)’, 연인에게 진심을 뱉어내라는 귀여운 투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일렉트로닉 댄스곡 ‘뱉어내(Spit It Out)’, 사랑을 시작할 때 밀고 당기는 상황을 복싱에 비유한 팝 댄스곡 ‘Boom Bang Boom’ 등 매 앨범마다 독특한 가사로도 사랑 받아온 f(x)만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컴백 무대에서 함께 선보인 ‘MILK’와 ‘All Night’를 비롯해 어둡고 불안한 느낌의 사운드로 드라큘라를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곡 ‘Dracula’, 약한 마음을 종이 심장에 비유한 팝과 컨트리 장르의 퓨전 곡 ‘종이 심장(Paper Heart)’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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