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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데스 해밀턴, 영국 GP에서 시즌 5 승 낚아

by eknews posted Jul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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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데스 해밀턴, 영국 GP에서 시즌 5 승 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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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영국,사진 가운데)이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메르세데스는 이번 시즌 9개 대회 중 8개 대회를 휩쓸고 컨스트럭트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해밀턴은 6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14 포뮬러원(F1) 산탄데르 영국 그랑프리에서 서킷 52바퀴를 2시간26분52초094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의 홈 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해밀턴은 시즌 5승째를 달성했고 드라이버 순위에서도 161포인트를 기록, 선두인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165포인트) 바짝 추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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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해밀턴보다 30.135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발테리 보타스(핀란드, 윌리엄스)에게 돌아갔고 3위는 대니얼 리카르도(호주, 레드불)이 기록했다.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바레인 그랑프리, 중국 그랑프리, 스페인 그랑프리의 연속 우승에 이어 영국 그랑프리 우승으로 F1 커리어상 27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 8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순위 1위(326점)를 달리며 2위보다 158포인트 앞서며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다.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65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61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F1 홈페이지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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