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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5’, 미·영 등 주요 5개국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

by eknews posted Ju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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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5’, 미·영 등 주요 5개국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미국과 영국 등 국내외 주요 5개국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 받았다. ‘갤럭시 S5’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친 환경 제품인증과 환경마크를, 한국·영국·일본에서는 탄소 인증 4종을 획득해 제품 출시 이후 총 6종의 친 환경 인증을 받게 됐다. 

‘갤럭시 S5’는 미국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 (SPC)을 받았다. 
미국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재활용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심사 기준을 만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갤럭시 S5’는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 플래티넘 등급은 UL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80% 이상 만족할 경우 부여된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유일한 친환경 인증기관인 ‘생태 연합 (Ecological Union)’으로부터 전자제품 최초의 ‘Vitality Leaf’ 환경마크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01년 제정된 ‘Vitality Leaf’는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러시아 유일의 환경 인증 마크이다. 한편, ‘갤럭시 S5’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중요성이 커져 가는 탄소인증분야에서도 한국·영국·일본 등 3개국에서 잇따라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더불어, 영국의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는 탄소배출량인증(CO2 Measured Label)과 탄소감축인증(Reducing CO2 Label)을 동시에 획득했다. 

또한,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EMAI)로부터도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을 인정 받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도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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