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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지역 부동산 가치, 2025 까지 가격 상승세


독일의 부동산 가격이 점점 치솟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부동산 구매가 아직 이득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독일의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 우체국 은행(Postbank) 위탁으로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인용해 지난 17 보도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에 따르면, 독일의 남부지역 부동산 가격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일지라도 구매가 이득을 가져다 줄수 있다는 소식이다.


우체국 은행 관계자는 „총 402개의 독일 지방 도시들의 36% 해당하는 지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득을 보며 다시 되팔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조사결과를 근반으로 설명했다. 특히, 바이에른 주와 바덴-뷔텐베르크 비롯해 대학 도시인 뮌스터도 부동산 이득을 볼수있는 곳으로 지목되었다.


밖에, 38% 해당하는 독일 지방 도시들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앞으로 부동산 이득을 취할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상되는 인구증가와 공실률 또는 일자리 밀집 등은 미래의 부동산 가치의 중요한 기준으로써, 전문가들은 „미래의 부동산 가치를 보이고 있는 지역은 무엇보다 대도시와 주변“이라고 설명하며, 베를린과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드레스덴을 비롯한 쾰른, 뒤셀도르프 그리고 본을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베를린과 베를린 외곽지역, 그리고 드레스덴과 예나 등에서의 부동산 소유는 남부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가치를 주는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브란덴부르크의 일부지역과 작센-안할트 , 튀링엔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 동독 지역에서는 점점 줄어드는 인구수로 인해 부동산 가치상승이 불투명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의 대도시 뮌헨의 부동산 가격은 이미 크게 치솟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에서의 부동산 구매가 아직도 매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바이에른 주의 수도인 뮌헨에서의 부동산 가치는 2025 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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