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정상들, 후임 외무장관 확정에 난항

 

eu02.jpg


EU 정상들이 의견의 합일을 이루지 못함에 따라 캐서린 애쉬턴 EU 외무장관의 후임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헤르만 롬푀이 유럽이사회 의장은 17 후임 외무장관을 확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다음 후반에 의견을 모으기 위해 다시 정상 회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들은 미국과 동조해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것에는 동의했다.

 

새로운 EU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는 러시아와의 관계 중재에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된다. 후임 외무장관 다른 EU 고위 관리자를 선정하는 일은 EU 각국 정상들이 후보들의 소속정당, 성별, 정치적 관점, 러시아에 관한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졌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후보들에 대해 토의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8월에 좋은 결과가 있을 이라고 말했다.

 

10 퇴임하는 애쉬턴 장관이 규칙적으로 정부 관리들과의 교섭을 담당하고, 현재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진행 중인 이란의 문제에 대한 협상을 이끌면서 EU 외무장관의 직위는 더욱 중요해졌다.

 

롬푀이 의장은 16 오후 새로운 외무장관을 임명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지만, 공식적인 지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이탈리아의 페데리카 모게리니 외무장관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동유럽 정상들은 중도좌파인 모게니리 외무장관이 러시아와 지나치게 친근할 뿐만 아니라, 경험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신임 외무장관의 임명에는 유럽의회의 승인도 필요하다.

 

한편, 정상들은 롬푀이 유럽 이사회 의장의 후임자 또한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5 미국·프랑스, 프랑스 디지털세 도입에 조건부 합의 편집부 2019.08.28 1617
5374 브렉시트 후 EU 회원국민, 영국 '이동의 자유' 'STOP' 공식화 (1면) file 편집부 2019.08.21 2213
5373 유럽 3대 경제 대국,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08.21 2884
5372 영국, 노딜 브렉시트 준비 안되어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8.07 2819
5371 스위스-EU, 기본협정 통합 실천 지연에 주식시장 혼란 장기화 file 편집부 2019.08.07 2556
5370 유럽, 두 번째 사하라 플룸 몰아쳐 여름 열파 겪어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980
5369 아일랜드,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육류 등에 통관검사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7.24 5142
5368 EU, 이란 핵문제 둘러싼 미국-이란 대립 중심에 휘말려 file 편집부 2019.07.24 2256
5367 EU, 美와 무역분쟁 해결책없어 '전전긍긍' file 편집부 2019.07.24 2685
5366 유럽의 경기 침체 속에 유로존 위기 6 개월간 지속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1827
5365 EU 회원국과 환경단체, EU-메르코수르 FTA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7.17 2121
5364 EU, 한국의 노동규약 비준 의무 미이행에 분쟁해결 요구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2043
5363 유로존 경기 둔화 지속에 경기 침체 우려 점증 file 편집부 2019.07.03 4116
5362 EU-베트남, FTA 및 투자보호협정 최종 서명 편집부 2019.07.03 2014
5361 EU-메르코수르 FTA 타결, 20여년 협상만에 결실 file 편집부 2019.07.03 1651
5360 유로존 위기 - 최대 경제 독일 및 이탈리아 신뢰 지수 감소 폭 커 편집부 2019.07.03 2265
5359 'EU 충격' 브렉시트 불구 투자 붐 영국이 프랑스/독일 앞질러 (1면) 편집부 2019.07.03 1798
5358 노딜 블렉시트 공포, EU는 100만 개의 일자리와 £2280억 잃어 file 편집부 2019.07.03 2518
5357 범유럽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정책 도입 가능성 부상 (1면) file 편집부 2019.06.26 2558
5356 유럽연합, 2030년까지 석탄 화력발전 퇴출 계획 불발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06.26 3581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