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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 벤처기업 454개로 2005년 이후 6.7배 증가해

by eknews posted Ju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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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 벤처기업 454개로 2005년 이후 6.7배 증가해


지난해 결산 기준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 ‘벤처천억기업’이 2012년보다 38개 증가한 국내 454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첫 조사 이래 6.7배로 증가한 수치로, 신규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도 56개사에 달했다.

이중 매출이 1조원을 넘은 대형 벤처도 8개사에 달해 경기 부진에도 벤처기업의 약진이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벤처천억기업 중 3년 연속 2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고성장기업은 40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1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벤처천억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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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천억기업들의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은 6.9%로 대기업(4.6%)이나 일반 중소기업(4.2%)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총매출액은 101조 2천억원으로 국내 GDP에서 7.1% 차지했으며, 총고용인력은 16만 6164명으로 업체당 평균 고용인력은 366명이었다.

한편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상위 벤처기업은 모두 8개사로 코웨이㈜, ㈜팬택, ㈜넥슨코리아, 네이버㈜, ㈜모뉴엘, ㈜유라코퍼레이션, 한국니토옵티칼㈜, ㈜파트론 등의 순이었다.

중기청은 “벤처천억기업의 성공요인은 매출액 대비 2.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비율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있다”며 “앞으로 기술혁신기업의 원활한 벤처진입과 글로벌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벤처확인제도 개편, ▲전문엔젤제도 도입, ▲3년간 해외진출지원펀드 1조원 조성, ▲중국 내수시장 진출지원 강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창업기획사가 최종 선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최대 1억원), 엔젤매칭투자(최대 2억원), R&D 지원(3년간 최대 5억원),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최대 1억원) 등 총 9억원 내외의 후속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새롭게 시도되는 ‘창업기획사 사업’은 창업지원에 관한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최대한 활용되는 등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되는 게 특징”이라며 “지금껏 정부가 주도해 온 창업지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율성·책임성을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민관 협력방식의 새로운 창업지원 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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