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5 우편 요금 5,2% 인상


김1.jpg

사진 출처- L'express 전재

 

우편물 발송 량이 줄어듦에 따라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8 사이 우편 요금 인상이 추진됨.

 

전자통신 우편에 관한 독립 규제 기관(Autorité de régulation des télécommunications, Arcep) 우체국이 요청한 우편 요금 인상을 허가하였다. 현지 시간 금요일(25) 프랑스 주간지 익스프레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5 1 1일부터 인상된 우편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4 동안 매년 평균 5,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편 요금 인상의 가장 주요한 이유는 우편 량의 감소로 인해 우체국의 재정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과 2012 사이 우체국 우편 발송 량은 4,3% 줄어들었으며, 지난해에는5,5 %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2015년에서 2018 사이 감소 폭은 6,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체국은 우편 요금에 반영되고 있는 물가 상승률을 기존의 1%에서 보다 현실적인 3,5% 변경해달라고 요구해왔다.


규제 기관은 지난 금요일 지속적으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발전적인 모델을 도입하기 위하여 우체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요금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 동안 인상될 예정으로 전체적으로 , 5,2%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체국은 재정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2015 한해에 한해 높은 인상률을 적용할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최고 한계선을 규제 기관에 의해 결정된다.


규제 기관은 우편 요금의 인상은 경제성의 원칙과 부합된 조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우편 서비스에 대한 가구당 평균 소비액은 연간 46유로로 사용자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전국 노동자 연맹은 우체국과 정부의 주요 주체들이 소비자들의 주머닛돈을 훔치려 한다며 비난하고 있다.


인상된 요금 체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으며, 가격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2015 1 적용되기 2개월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580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57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3
578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7
577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19
576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75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3022
574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2
57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572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file eknews 2013.11.19 3022
571 3월 19일, 프랑스-알제리 독립전쟁 종전기념 추모일 논란 file eknews 2016.03.22 3024
570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025
56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568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7
567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28
566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565 프랑스에서의 월 생계비1,490유로 file eknews 2014.02.10 303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