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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우편 요금 5,2% 인상


김1.jpg

사진 출처- L'express 전재

 

우편물 발송 량이 줄어듦에 따라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8 사이 우편 요금 인상이 추진됨.

 

전자통신 우편에 관한 독립 규제 기관(Autorité de régulation des télécommunications, Arcep) 우체국이 요청한 우편 요금 인상을 허가하였다. 현지 시간 금요일(25) 프랑스 주간지 익스프레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5 1 1일부터 인상된 우편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4 동안 매년 평균 5,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편 요금 인상의 가장 주요한 이유는 우편 량의 감소로 인해 우체국의 재정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과 2012 사이 우체국 우편 발송 량은 4,3% 줄어들었으며, 지난해에는5,5 %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2015년에서 2018 사이 감소 폭은 6,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체국은 우편 요금에 반영되고 있는 물가 상승률을 기존의 1%에서 보다 현실적인 3,5% 변경해달라고 요구해왔다.


규제 기관은 지난 금요일 지속적으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발전적인 모델을 도입하기 위하여 우체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요금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 동안 인상될 예정으로 전체적으로 , 5,2%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체국은 재정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2015 한해에 한해 높은 인상률을 적용할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최고 한계선을 규제 기관에 의해 결정된다.


규제 기관은 우편 요금의 인상은 경제성의 원칙과 부합된 조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우편 서비스에 대한 가구당 평균 소비액은 연간 46유로로 사용자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전국 노동자 연맹은 우체국과 정부의 주요 주체들이 소비자들의 주머닛돈을 훔치려 한다며 비난하고 있다.


인상된 요금 체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으며, 가격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2015 1 적용되기 2개월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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