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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치원 교사, 12만명 부족해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 부족한 유치원 교사의 수가 1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독일의 유치원 자리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교사의 부족으로 인해 모든 아이가 같은 보육의 질은 보장받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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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Z.NET)


독일의 보육기관들을 조사한 베르텔스만 재단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지난 25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유아교육의 높은 보장하기 위해서는 독일에 12만명의 유치원 교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사당 아동 수에 있어 구동서독 지역의 격차가 확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동독 지역에서는 한명의 교사가 세살 이하의 육아 6.3명을 돌보고 있는 동안, 구서독 지역에서는 3.8명의 육아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살 이상 아동 보육 현황 비교에서도 구동서독 지역간의 교사당 아동수 차이가 모습을 보이며, 구서독 지역에서는 교사 한명당 9.1명의 아동을, 구동독 지역에서는 교사 한명당 12.7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조사 결과 보육기관 교사들이 아이들과 활동할 있는 시간은 75%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아이들과 실질적인 활동시간 외에 회의참석이나 연수 등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문가들은 실제로 보육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의 수는 수치가 나타내는 보다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교사당 아동수를 세살 이하의 육아의 경우 최대 세명으로 규정하고, 세살 이상 아동의 경우에도 교사 한명당 아동의 수를 7.5명으로 제한할 것을 요구하면서, 독일 전역에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상응하는 연방 보육법이 제정되어야 것을 주장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유아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교사수의 증가는 해년마다 50 유로 이상의 추가비용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아보육 교사 인력을 위해 쓰이고 있는 비용은 140 유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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