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자 피가로 지가 Franck Firmin-Guion의 은퇴소식을 보도했다. 올해 41세로 프랑스 채널 TF1에서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맡아왔던 그가 사임 의사를 밝힌 것. 이유는 프로그램 편성 도중 발생한 의견 불일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TF1 내 프로그램 편성의 3분의 1을 맡았던 전략적인 자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회사를 떠나게 된 이유는 경영진들과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 의견 대립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