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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업률 96년이후로 계속 증가해 지난6월 최고치 기록


실업률 96년이후로 계속 증가하여 지난6월 최고치 기록.png
사진출처: Le Monde


장기 실업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업율이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25일 노동부와 정부직업진흥기관(Pôle emploi)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달 6월 프랑스 전역에서 카테고리 A에 속하는 구직자들이(아무런 경제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구직을 하는 사람들) 10,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A에 속하는 구직자들은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 증가하여 지난달 6월 3,662,100명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96년이후 최고 기록이다.


카테고리 A군과, 부분적으로 일을 하면서,구직하는 사람들을 합한 카테고리 B,C군의 증가 수치는 23,100명으로 다행히 최고치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누적된 전체 구직자들의 수치는(카테고리A,B,C의 모든 형태의 구직자들을 합한수) 5,3431,000명으로 9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노동부와 정부직업진흥기관은 이 수치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다"고 해석했다. 25세이하의 실업자들의 수가 미약하게나마 줄었다는 것인데  노동부는 "대도시 한곳에서만 청년실업자들이 1400명 줄어들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노동부는 이어서 "지난 2년동안 정부가 펼쳐온 노력들은 실업율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시켜왔다"라고 밝히며, 2014년 2분기에는 실업자들의 수가 이전 같은 시기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음을 언급했다. 실업율이 증가하긴 했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오름세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해석에도 불구하고, 올랑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실업율은 중단없이 계속 오르고 있다. 50대이상의 실업율은 크게 증가하여 매달 0,9%가 오르고, 연간 11,5%에 달하게 되었다. 3년이상의 장기 실업자들은 0.9%가 증가해 새로운 근심을 안게 했다. 유일한 청신호는 직업진흥기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의 숫자가 미약하게나마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1,7%증가).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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