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9.42.162) 조회 수 17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_mortgage.jpg

 

조만간 금리가 인상되면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채무 불이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자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금융산업 규제기관들에 촉구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레졸루션 파운데이션(RF) 금리가 0.5%에서 3% 오를 경우 2백만 명이나 되는 모기지 납부자들이 재정적으로 고충을 겪게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과다대출 가정의 재정적 고충 완화를 위한 정부 주재 계획의 부재 시에는 많은 이들이 열쇠를 다시 반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있다고 충고했다.

 

RF 보고서를 통해 소득 상승의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기 전까지 금리 인상을 자제해 것을 잉글랜드 은행에 요청했으며,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월별 대출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대출자들에게 은행들이 연락을 취하도록 금융감독청(FCA) 지시가 있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이미 대출금을 체납 중인 모기지 죄수들을 은행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모기지 납부자 대다수가 표준변동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터라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이들 모두 그만큼 높은 비용을 감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대출자들이 다달이 고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도록 은행들은 5년짜리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RF 제안했다.

 

RF 마슈 윗태이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위기 발발 전부터 쌓여온 채무가 경제 회복과 함께 모두 증발해버릴 거라는 믿음은 심각한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소득 증가가 최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비추어 보면 쌓인 채무의 규모가 너무 막대하다. 전체적으로 모기지 시장은 여전히 경쟁이 심하고 대출 기준은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여력이 없는 대출자들은 제한된 선택을 수밖에 없다. 규제기관은 같은 문제를 긴급히 해결해야 이라고 조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1281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811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81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80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8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7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7
12806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805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804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9
12803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2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1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1
1279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9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97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96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95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94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5
12793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