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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성 강진 피해, 여진 지속되고 사망 470명 이상
중국, 지난 100년동안 강도 7.0의 강진이 매년 1 회이상씩 발생해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지난 3일 발생한 규모 6.5 강진 사망자가 5일 오전 현재 470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여진이 지속되고 있어 피해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진에서 여진이 626차례 발생했으며, 규모 5~6급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외에도 2천 명가량이 부상했고 30명가량이 위중한 상태이며, 이재민 109만 명 가운데 23만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가옥 2만 5천여 채가 완전히 붕괴됐고 3만 9천여 채는 많이 부서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처럼 대규모 인명피해가 생긴 원인으로 진앙의 깊이가 약 12㎞ 정도로 매우 얕았고 진앙지역의 인구가 밀집한 데다 가옥들이 낡아 내진시설이 거의 없었던 점 등을 꼽았다.

또한,  루뎬지역에 폭 100m, 길이 300m가량의 언색호(화산 폭발,지진 등으로 계곡이나 하천이 막혀 형성된 호수)가 생겨나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비가 내려 수위가 점점 오르면서 주택 침수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959-국제 3 사진.png

리커창 총리는 3일 진앙지인 루뎬현 룽터우산 진에 도착, '골든 타임'을 놓지지 않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 윈난성 공무원 1만 1천여 명과 7천여 명의 군인들을 진두지휘하며 구조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중국지진정보망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14년부터 올해까지 100년간 중국과 대만에서 규모 7.0 이상 강진이 무려 126차례 (대만 43회 포함)발생해 1년에 한 번 이상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지진위험국가라는 분석이다. 또한, 지난 100년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3888회이며 이 역시 대만이 35.9%로 가장 잦은 빈도를 보였다.

이는 일 년에 한 번 이상 7.0 이상의 초강진이 발생했고 이와 같은 분석에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의 대형 사고 참사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이 환태평양 지진대와 유라시대 지진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 역시 지진다발국가로 분류될 수 있으며, 환태평양 지진대는 대만을 통과하며 유라시대 지진대는 이번에 6.5 규모 지진이 발생한 윈난성과 구이저우, 칭하이 등에 걸쳐 있다.

지금까지의 중국에서 지진 발생으로 대형 참사가 일어난 것은 지난 2008년 쓰촨(四川)성 원촨 대지진 (사망자 8만6천여명), 1976년 허베이(河北)성 탕산 대지진 (사망자 24만여 명)을 비롯해 1970년 발생한 윈난 퉁하이(通海) 지진, 1927년 간쑤(甘肅)성 구랑 지진 등은 모두 사망자가 1만여명이 넘는 대형재난이었다.

<사진: 로이터 통신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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