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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입국 심사대, 에볼라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영국의 대표 신문 BBC는 서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올해 2월 이후 구이네아, 리베리아, 시에라에서 700명이 넘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대표 마가렛 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또한 이 신문은 그녀가 지역 대표들에게 에볼라를 막지 못한다면 대 재앙이 될 것이지만 관리가 잘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것과 관련하여 텔레그라프 역시 지금까지 에볼라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중에 하나로 치사율은 50%에서 90%까지 이른다고 WHO의 발표를 인용 보도하며 Public Health England는 반드시 감염 국가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검사하라고 검역관들에게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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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텔레그라프는 Immigration Service Union의 사무 총장 루시 모레톤의 말을 인용하여 영국을 방문하는 손님들과 입국 심사 직원들이 전염병 보균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 방법을 몰라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음은 물론 전염병을 방지할 보건 시설의 부재와 직원들에게 관련하여 어떠한 지침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신문은 영국 외무 장관 필립 하몬드는 이 전염병이 영국에 들어온다는 것은 매우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며 보건 전문가들이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로부터 들어올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추가적으로 영국 내에서 두 명이 바이러스 보균자로 의심되어 검사를 받은 뒤 이 전염병이 영국 내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에서 파리를 거쳐 미드 랜드로 넘어갔던 버밍엄에 거주하는 사람은 완벽한 테스트를 거쳐 전염이 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고, 서 런던에 거주하는 또 다른 사람에 대한 테스트는 의사들이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그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BBCWHO 대표 마가렛 찬이 구이네아, 리베리아, 시에라의 대표들을 만나 새로운 £59M 에볼라 대책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계획은 감염 국가에서 일하는 수 백만 보건 기구 의사들과 전문가들을 위한 자금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찬은 이것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신문은 리베리아 정부는 금요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살균과 위생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정부 특별 관리 부서를 지정했으며 커몬웰스 게임에 참여한 시에라 선수들은 글레스고를 떠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동완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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