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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운전자들의 핸드폰 이용 관련 법규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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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디펜던트 전재



영국 경찰은 운전자들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모든 자동차 사고 이후에 핸드폰 사용을 중지시킬 예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이 같은 조치는 단지 운전자들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에만 실행되었으나 경찰 서장 연합이 발표한 새로운 지침은 사건의 심각성과 규모에 관계없이 사건 발생시 반드시 모든 경찰들은 운전자들의 핸드폰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같은 운전 중 운전자들의 핸드폰 사용에 관한 엄중 단속은 관련 문제로 인해 매해 500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이 신문은 도로 안전 자선 단체는 이 새로운 지침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이 단체의 대변인 에드 모로우는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을 단속하는 경찰의 노력과 정책을 완전히 지지하며 사람들은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법의 제제를 받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단속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사용시에도 적용되며 기존 운전 면허 포인트에 3점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에서 6점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 것을 우려한다고 지적하며 영국 운전자 연합의 휴 블라돈이 야후 뉴스에 전한 말을 인용해 본인은 이 새로운 정책을 지지하지만 지나친 적용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며 단순한 사고로 인해 운전자들이 핸드폰 사용을 금지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7월 초에 있었던 이 새로운 페널티에 대한 논의에서 교통부 장관 패트릭 맥러플린 핸드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사상자는 분명히 끔찍한 일이라며 관련 법규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추가 인용해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동완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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