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1.81.59)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찰, 운전자들의 핸드폰 이용 관련 법규 강화해





959-영국 4 사진.png


사진 : 인디펜던트 전재



영국 경찰은 운전자들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모든 자동차 사고 이후에 핸드폰 사용을 중지시킬 예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이 같은 조치는 단지 운전자들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에만 실행되었으나 경찰 서장 연합이 발표한 새로운 지침은 사건의 심각성과 규모에 관계없이 사건 발생시 반드시 모든 경찰들은 운전자들의 핸드폰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같은 운전 중 운전자들의 핸드폰 사용에 관한 엄중 단속은 관련 문제로 인해 매해 500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이 신문은 도로 안전 자선 단체는 이 새로운 지침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이 단체의 대변인 에드 모로우는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을 단속하는 경찰의 노력과 정책을 완전히 지지하며 사람들은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법의 제제를 받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단속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사용시에도 적용되며 기존 운전 면허 포인트에 3점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에서 6점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 것을 우려한다고 지적하며 영국 운전자 연합의 휴 블라돈이 야후 뉴스에 전한 말을 인용해 본인은 이 새로운 정책을 지지하지만 지나친 적용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며 단순한 사고로 인해 운전자들이 핸드폰 사용을 금지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7월 초에 있었던 이 새로운 페널티에 대한 논의에서 교통부 장관 패트릭 맥러플린 핸드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사상자는 분명히 끔찍한 일이라며 관련 법규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추가 인용해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동완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8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7
12779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8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5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4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3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2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7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12
12770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12769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