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 할머니 독일 베를린 방문 및 평화페스티벌 일정

이옥선 할머니 독일 베를린 방문 및 평화페스티벌 일정

- 침묵시위 / 8월 14일 16:00 ~ 18:00 / 브란덴부르거 문

(일본 여성회 주관 카지무라 미치코: michikoki@arcor.de)

평화 페스티벌 / 8월 14일 ~ 17일 / 알렉산더플라츠 (http://www.friedensfestival.org)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시 전시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 전시 오프닝 / 8월 14일 19:00 부터 다양한 만화작품, 설치, 증인의 작품 및 퍼포먼스 (큐레이터 장규리, 코리아협의회)

▶ 데미안 Damian 그래피티 퍼포먼스 (8월 15일 16:00 시작!)

베를린의 그래피티 작가 Damian이 이옥선 할머니 얼굴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행사 참가자들이 캔버스에 스프레이로 글씨를 쓰고, 이후 캔버스에 할머니 얼굴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퍼포먼스를 주제로 UCC 도 공모합니다.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코리아협의회 mail@koreaverband.de로 보내주세요.

▶ 무대 프로그램: 17일 일요일 15:00 ~ 18:00

15:00 ~ 15:15 사물놀이패 “두들소리” 공연

15:15 ~ 16:15 위안부 피해자 증언회 “(이옥선 할머니)

16:15 ~ 16:45 행위예술가 공연, '위안부' (카즈마 글렌 모토무라)

이후 토론회 진행, ‘한반도 분단 61년, 무엇이 평화협정 체결의 걸림돌이 되는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제 2차 독일 방문 (8월 12일~ 8월 24일)

이옥선 할머니는 자신의 끔찍했던 경험을 증언하기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돌고 있다. 그녀의 나이 14살, 그녀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성 노예가 되어 고문당하고 어린 나이에 불임이 되고 말았다. 베를린, 드레스덴, 울름과 뮌헨을 방문하는 이번 여정은 87세가 된 그녀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다. 

"문득 나는 깨달았습니다. 죄를 지은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일본의 책임자라는 것을요. 나는 수치심을 이겨낸 이후로 제가 겪어야 했던 운명에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어린 소녀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서는 안 되니까요.”

* 이옥선 할머니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울름, 뮌헨) 방문 일정

1.       베를린

- 침묵 시위 / 8월 14일 16:00 ~ 18:00 / 브란덴부르거 문

(일본 여성회 주관 카지무라 미치코: michikoki@arcor.de)

- 평화 페스티벌 / 8월 14일 ~ 17일 / 알렉산더플라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시 전시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 전시 오프닝 / 8월 14일 19:00 부터

다양한 만화작품, 설치, 증인의 작품 및 퍼포먼스 (큐레이터 장규리, 코리아협의회)

무대 프로그램: 일요일 15:00 ~ 18:00

15:00 ~ 15:15 사물놀이패 “두들소리” 공연

15:15 ~ 16:15 위안부 피해자 증언회 “(이옥선 할머니)

16:15 ~ 16:45 행위예술가 공연, '위안부' (카즈마 글렌 모토무라)

17:00 베를린 예술가 다미안의 그래피티 퍼포먼스 => UCC 공모!

이후 토론회, ‘한반도 분단 61년, 무엇이 평화협정 체결의 걸림돌이 되는가’

2. 드레스덴 : 8월 19일 화요일 12:00 ~

- 이옥선 할머니 프라우엔 교회 방문 및 Feydt 목사님과 담화

장소: 프라우엔 교회, Georg-Treu-Platz 3, 01067 Dresden

연락처: Tel.. 0351-656 06 111, sfeydt@frauenkirche-dresden.de

3. 울름 : 8월 22일 금요일 16:00 ~ 18:00

-이옥선 할머니 위안부 피해자 증언회,

장소: ‘전쟁의 얼굴’ 행사, Stadthaus Ulm, Münsterplatz 50, 89073 Ulm (http://www.stadthaus.ulm.de/stadthaus/aktuell.128468.htm)

연락처: Frau Dr. Sabine Presuhn, 07 31 161 77 52, s.presuhn@ulm.de,

4. 뮌헨 : 8월 23일 토요일 16:00 ~ 18:00

-이옥선 할머니 증언회 ‘여성의 미래를 위해 치욕을 넘어서다’

장소: Im Alten- und Service-Zentrum Fürstenried, Züricher Straße 80, 81476 München

http://www.asz-fuerstenried.de/

연락처: 양미화 뮌헨 한인회장. 0179/17610140439 muenchen.haninhoe@hotmail.com

할머니와의 개인적인 인터뷰 약속은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해당 도시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이옥선 할머니 독일 방문 관련 행사 진행 및 연락처

<코리아 협의회> Rostocker Straße 33, 10553 Berlin - 030-3980 5984/5, www.koreaverband.de 

mail@koreaverband.de 한정화 0179-5782 888 김진향 0160-9025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