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세계 친절한 도시 5

유럽 도시 중 1위에 선정

                                                         

123.jpg
                                                                                                                     사진 출처 :Irishtimes.com


  원래 친절하기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명성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이 미국 Conde Nast Traveler today가 매긴 세계 친절한 도시 순위에서 작년 13위에서 5위로 8단계 껑충 뛰었다고 아이리쉬 타임즈가 보도했다.


더블린은 이번 조사에서 호주 시드니와 공동으로 5위를 차지했으며, 유럽에 있는 도시로는 유일하게 Top 5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멜버른이 선정되었으며, 스페인의 세빌이 유럽에 있는 도시로서 더블린에 이어 세계 Top 10(9)안에 들었다.


당 잡지는 더블린에 대해활기 넘치는 도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의 도시”, “푸른 그리고 걷기 좋은 도시로 묘사했다. 또한오랜 시간동안 주민들과 동네 펍에서 서스럼없이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라고도 그리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쉘 오바마 또한 작년 여름 이 곳을 방문했을 정도로 그녀 또한 더블린의 팬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 대하여 아일랜드 관광청장 나이얼 기본스는아일랜드인들의 친절함은 여러 조사를 통해 이미 입증되어 왔다며 애써 놀라워하지 않는 모습이었다덧붙여 그는아일랜드와 수도 더블린은 단기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라며 아일랜드 관광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더블린과 아일랜드 홍보의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가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프랑스의 칸느와 러시아의 모스크바가 그 뒤를 이었다. 요하네스버그는 치안이 불안한 것이 불친절한 도시 1위의 주요 원인이었고, 칸느는 '유럽의 라스베가스'로 꼽힐 정도로 도박이 성행하는 것이, 모스크바는 시민들의 불친절함이 불명예의 주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안타깝게도 이번 조사에서 유럽은 세계 불친절한 도시 Top107개의 도시를 집어넣었으며 그 중 3개 도시가 프랑스 소속이었다.

 

<세계 친절한 도시 순위>

1: 오클랜드, 뉴질랜드 / 멜버른, 호주

3: 빅토리아, 캐나다

4: 찰스턴, 사우스 캐롤라이나

5: 더블린, 아일랜드 / 시드니, 호주

7: 시엠 립, 캄보디아

8: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공화국

9: 사반나, 조지아 / 세빌, 스페인

 

<세계 불친절한 도시 순위>

1: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2: 칸느, 프랑스

3: 모스크바, 러시아

4: 파리, 프랑스

5: 마르세유, 프랑스

6: 베이징, 중국

7: 프랑크푸르트, 독일

8: 밀란, 이태리

9: 몬테 카를로, 모나코

10: 낫쏘, 바하마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6 일부 유럽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EU 불만 표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968
3935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유로저널 2010.05.12 1201
3934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유로저널 2010.05.12 1460
3933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유로저널 2010.05.12 1489
3932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537
3931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388
3930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358
3929 남·북유럽,재정건전성 등 경제 정책 차이 커 file 유로저널 2010.05.12 1543
3928 남·북유럽,재정건전성 등 경제 정책 차이 커 file 유로저널 2010.05.12 1993
3927 남·북유럽,재정건전성 등 경제 정책 차이 커 file 유로저널 2010.05.12 1673
3926 EU, 공공부채 과다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5.12 1614
3925 EU, 공공부채 과다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5.12 1696
3924 EU, 공공부채 과다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5.12 1339
3923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12
3922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72
3921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406
3920 EU, 회원국 국가재정 간섭 강화할 것 file 유로저널 2010.05.16 2988
3919 EU, 회원국 국가재정 간섭 강화할 것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61
3918 EU, 회원국 국가재정 간섭 강화할 것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33
3917 2009년 EU 농업소득과 고용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5.18 17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