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K-Pop 클럽의 열기가 뒤셀도르프를 강타한다

뜨거운 K-Pop 클럽의 열기가 뒤셀도르프를 강타한다

뒤셀도르프)지난 해 이미자 '동백아가씨' 독일 공연으로 독일 동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던 1.5세 김호웅씨가 이번에는 K-Culture Festival로 또다른 이색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9월12일,13일 양일간 뒤셀도르프 Station Airport에서 펼쳐질 K-Club Party Night 에는 한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김영희와 권재관이 Special DJ로 참가하여 재미난 입담과 함께 K-Pop 클러빙의 진수를 선보인다.

어느 클럽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무대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만 16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오는 8월16일 광복절 행사에서 교포 1.5세와 2세 중 행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30% 할인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 DJ로 출연하는 김영희와 권재관은 최근 한국방송 개그콘서트의 '끝사랑'이라는 코너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특히 김영희는 특유의 "앙~대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권재관 역시 같은 코너에서 없으면 안 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한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방송을 통해 실력파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려왔으며,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Club Party를 통해 신나는 음악과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겠다고 벌써부터 호언장담하고 있다.

한국의 실력있는 코미디언들과 유럽의 K-Pop DJ들이 함께하는 K-Club Party Night은 흥겨운 K-Pop Remix음악과 더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는 가장 뜨거운 9월이 될 것이다.

신나는 음악과 가장 뜨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유럽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icket  Link

bit.ly/BIG 5 ticket

Venue Info

bit.ly/KCF venue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