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이라크 군대파견 결정못해


프랑스 이라크 공습 결정못해.jpg
사진출처: L'Express


미국이 이라크의 이슬람 정부를 상대로 폭격을 시작한데에 프랑스는 아직 확고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도적 차원에서는 찬성이지만, 군사적 원조에 대해서는 입장을 결정하지 못하고 신중한 입장이다. 외무부 장관인 로랑 파비우스는 "파병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했었다"라고 밝혔으나 "오는 며칠동안 더 생각을 해볼것"이라고 한 걸음 물러서는 입장을 보였다. 만약 파병을 결의하게 되더라도 "유럽과 함께 행동할것"이라고 부연했다.


프랑스 일간지 엑스프레스의 외교부 고위 소식통은, 외무부 장관은 파병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프랑스는 주권 국가에만 군대를 파견하는데, 이라크의 쿠르드족은 주권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덧붙혀, "만약 이라크에 군대를 파견한다해도, 이 군대가 쿠르드족에게 도달하게 될지도 보장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엘리제궁은 "군대를 파병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못을 박으며, "장기적인 해결책은 정치적인 것이지, 군사적인 행동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우파 정당(UMP)의 상원의원인 자끄 고티에는 "지금 미국이 이라크에 있고, 그들은  F/A-18 비행기와 드론이 있다. 특히 터키에 기지가 있어 오랫동안 작전을 수행하는데에 문제가 없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라고 이번 군사파병이 어려운 이유를 분석했다.


그는 이어서, "지금으로서는 이미 미국이 개입을 잘 하고 있고, 쿠르드족이 잘 막아내고 있다며" 그러므로 "(지금이 아닌)나중에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당장은 프랑스가 군사조치를 취하지 않고 추이를 더 지켜보게 될 것임을 내다보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15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5314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77
5313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29
5312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5311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2
5310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31
5309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574
5308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5307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5306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5305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5304 프랑스인 65%, 알랑 쥐페, 대선 후보로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7 1044
5303 직원 46명 자살, 프랑스 텔레콤 검찰 수사받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4.13 1025
5302 시속 190km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에 징역 1년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26
5301 탈리반, 억류 중인 프랑스 기자 두 명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62
5300 프랑스 텔레콤, 신형 공중전화 부스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4.13 2180
5299 연금정책 관련 노-정 협상, 첫날부터 파행.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25
5298 프랑스인은 현금을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3 1405
5297 샤헝트 마리팀, 수몰지역 철거 반대시위 확산. file 유로저널 2010.04.13 1156
5296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