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950년 이래 처음으로 국채 줄어

by eknews21 posted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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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950 이래 처음으로 국채 줄어


독일이 64 이래 처음으로 국채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연방과 주들의 빚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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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14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1950 이래 처음으로 독일의 국채가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달 수치를 고려해 산출한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연방과 주들, 그리고 지방 자치 단체들과 모든 국공기업의 가계를 포함한 법적 사회보험을 고려한 독일의 국채가 1.5% 감소하면서, 303 유로에 달하는 액수의 국채가 줄어들었다. 이렇게 독일이 가진 국채는 현재 2 400 유로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의 이러한 국채 감소 결과는 국공 가계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영향을 주었다“라고 설명한 통계청의 전문가는 무엇보다 독일의 사회보험과 관련한 빚이 크게 감소해 5.2% 달하는 6 3,100 유로가 줄어들었음을 알렸다.


연방 주들은 3.1% 달하는 6,249 유로의 빚이 줄었으며, 연방은 0.8% 달하는 1 2,773 유로의 국채가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독일의 지방자치 단체들은 5,900 유로의 미미한 국채 감소를 보여 아직도 상대적으로 1,351 유로의 빚을 지고있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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