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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서울까지(100일간) 자전거 대장정

by eknews05 posted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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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서울까지(100일간) 자전거 대장정

 

통일의 염원을 담고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15000 km 자전거 대장정을 나서는 원정대 출정식이 지난 8월13일 오전 10시에 베를린 브란덴브르크문 광장(Platz des 18. März)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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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시작하는 대규모의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은 동북아와 유라시아 전체의 평화를 찾는 길이다. 8월 13일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門)에서 출발, 서울까지 약 1만5000㎞를 100일 동안 주파한다. 베를린 장벽 자전거 도로 일주를 시작으로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을 거쳐 서울까지 총 10개국을 지난다. 현재로서는 북한을 통과할 수 없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까지는 배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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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요참석인사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오 의원, 정병국 의원, 원유철 의원, 김영우 의원, 문희상 의원, 김세환 가수, 나윤선 세계적 재즈 가수가 참석했다.

'아리랑' 특별무대로 펼쳐진 이 광장에는 김재신 주독 대사와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많은 독일동포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 주최로 주독 대사관과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날 출정식후 원정대와 함께 베를린장벽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도 있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조끼를 선물했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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