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베를린에 위치한 인구 변화에 대한 베를린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내의 다양한 이민자 그룹들 중에서 터키 출신의 이민자들이 독일 사회에 통합되는 수준이 가장 낮다고 쥐트도이체 지가 보도했다. 연구소는 터키계 이민자들의 사회통합 수준이 가장 낮은 이유를 교육수준에서 찾고 있는데, 약 280만 명에 이르는 터키계 이민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매우 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거나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이 연구는 2005년도의 정보에 기초한 연구인데, 베를린 연구소는 이민자 그룹을 총 8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주한 독일계 이주자 그룹, 터키계 이민자, 유럽연합 소속 국가의 유럽이민자, 동유럽이민자, 구 유고슬라비아계 이민자, 극동아시아 이민자, 중동 아시아 이민자 및 아프리카 이민자 등 8개 그룹이다.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주한 독일계 이주자 그룹은 약 4백만 명으로 가장 큰 그룹이고, 그 다음이 터키계 이민자들인데 이들 중 절반은 이미 독일에서 출생한 사람들이다. 터키계 이민자들의 경우 약 30%가 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을 마치지 못했으며, 겨우 14%만이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통과했으며, 제2세대의 경우에도 교육 수준이 그리 향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베를린 연구소에 따르면 헤센 주와 함부르크가 외국인들의 독일 사회로의 통합이 가장 잘 이루어진 곳이며, 가장 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곳은 잘란트와 니더작센 주 및 브레멘이라고 한다. 도시별 평가에서는 뮌헨, 본,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도르트문트, 뉘른베르크, 두이스부르크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약 1500만명의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유럽내 최대 이민국으로서, 독일은 사회통합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2012년까지 이민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 수준을 동일한 연령대의 독일 아이들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2 고객 2/3가 은행 서비스 개선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6.20 639
9241 폴크스바겐, 미국 시장서 고전 file 유로저널 2007.10.10 639
9240 독일 교육시스템 개선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6.20 639
9239 자본주의, 커지는 의심 file 유로저널 2008.06.20 639
9238 NPD당비 정밀조사 방침 file 유로저널 2006.11.15 640
9237 “사민당 심각한 지도자 위기”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0
9236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은 정부때문”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0
9235 각 주들도 탁아소 대폭 확충계획 file 유로저널 2007.04.03 640
9234 EU, 완구 안전강화 file 유로저널 2007.09.19 640
9233 "사민당은 브레이크 정당" file 유로저널 2006.10.18 640
9232 극장매출 1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12.12 640
9231 도이체텔레콤 올해 이득 하향조정 file 유로저널 2007.01.30 640
9230 “신문은 아직도 전성시대” file 유로저널 2007.05.16 640
9229 자녀수당 수령연령 낮추고 저연령에 두배 지급안 file 유로저널 2007.05.30 640
9228 독일-폴랜드 관계 계속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6.27 640
9227 파텐팔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7.25 640
9226 독일,정부 기후보호정책에 기업들 불만 유로저널 2007.07.25 640
9225 메르켈 총리 인도 판촉여행 file 유로저널 2007.10.31 640
9224 독일, 경기후퇴와 소비불안 계속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28 640
9223 폭스바겐사, 서유럽 고용자 대폭 감축 예정 유로저널 2006.11.09 641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