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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제조·건설업 등에서 증가규모 확대로 증가해

by eknews posted Aug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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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제조·건설업 등에서 증가규모 확대로 증가해


7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50만5천명이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3%p 늘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7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5천명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은 66.0%로 전년동월대비 0.9%p 증가했다.

취업자는 농림어업의 감소세가 확대됐으나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임시직 등에서 증가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체 취업자의 증가는 50만명대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9만1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14만2천명), 도매및소매업(13만4천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2만5천명), 건설업(5만7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농림어업(-11만1천명), 금융및보험업(-4만9천명), 운수업(-1만6천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천명)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35만1천명)와 임시근로자(23만5천명)가 증가했고, 일용근로자(-5만4천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1만7천명), 무급가족종사자(-1만명)는 감소했다.
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의 감소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실업자 증가와 실업률 상승이 유지되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등(-11만1천명), 쉬었음(-7만1천명), 육아(-5만6천명), 가사(-4만7천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0만6천명 감소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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