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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10년 이후 200% 증가.
 



영국 초등교육기관 학급당 과다 정원을 보이는 비율이 2010년 이후 20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당의 정부 교육정책 비판을 전한 BBC에 따르면 현 정부의 자유 학교(free school) 정책이 초등교육기관에 쓰여야 할 재원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2010년 이후 재정난에 직면한 많은 학교의 한 반당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노동당은 정부의 자유학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이 현 정부 하의 과다학급 현실과 노동당의 새로운 기준인 양질의 선생님들과 적정학급인원 정책 둘 중에 하나를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부 차관 트리스트람 헌트는 영국 내 9만 3천 명의 학생이 한 반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급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4만 명의 학생이 한 반당 학생 수가 40명 5천8백여 명의 학생들이 한반당 학생 수가 50명 2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한 반당 학생수가 60여 명 이상 446명은 학급생 수가 70명 이상인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 쪽 관계자는 논평을 통해 현 상황은 정부의 책임이 아닌 노동당이 과거 베이비 부머 세대에 20만 명의 학생 자리를 감축한 것과 이민정책의 유연화를 통한 이민자들의 대거 유입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교육부 장관 니키 모건은 정부의 프리스쿨 정책을 변호하며 “현 상황은 정부의 장기 경제계획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의 결과지만 보수당은 지역 교육청 예산을 두 배로 증가시켜 26만 명의 새로운 학급 자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고 주장했다.
<사진: 영국 공영방송 BBC뉴스 화면 캡쳐>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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