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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항 출입국 직원, 여권과 실제 얼굴 분간 정확도 크게 떨어져.
 

영국 공항 출입국 심사원들이 여권속 사진과 실제 심사를 받는 사람의 얼굴 일치 여부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훈련받지 않은 일반인들과 비교했을 때 커다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크대학교, 아버딘 대학교,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공동 연구를 인용한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숙달된 출입국 심사원들의 얼굴인식 정확도가 기대치 이하로 드러났고 이는 여권 사진이 2년 이상 된 경우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공항의 출입국 심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얼굴인식오류가 최대 20%까지 이를 수 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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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대학의 롭 젠킨스 박사는 “매년 수백만 명이 히스로 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들어오며 15% 정도의 오류율로도 수천 명이 가짜 비자를 통해 입국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구를 주도한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데이비드 화이트 박사는 실험 시작 전 연구진은 수년간의 훈련과 경험을 가진 심사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보다 정확한 얼굴인식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와 커다란 차이점이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 전재>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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