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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주민 창업수, 원주민 보다 많아 


독일 정부는 독일에 많은 회사들이 세워지기를 바란다. 이러한 분위기 안에서 독일의 이주민들이 원주민들 보다 회사를 세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정부 소유 개발은행 KfW 금융 그룹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2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3 이주민들의 창업수가 증가했다. 유니온-사민당 연정 정부는 독일에 창업수를 증가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정부의 목표달성에 독일의 이주민들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독일에 새로 설립된 회사의 21% 설립자는 이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86 8,000명의 이주민이 작년한해 자신의 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전년도와 비교해 9 3,000명이 증가, 이주민 창업률이 3%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008 부터 2013 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신의 업체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이주민 그룹은 21% 비율을 보이는 터키 출신 이주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러시아(10%), 폴란드(7%) 그리고 이탈리아(5%) 출신 이주민 순으로 밝혀졌다. 


KfW측은 „스스로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이주민들의 경향들이 독일의 창업현상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 KfW 자료가 보여주는 바에 의하면, 이주민들의 창업 중도 포기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독일 전체에서 창업 3 이후 문을 닫은 업체의 비율은 30% 반면, 이주민이 창업 폐업하는 경우는 39% 약간 높은 모습을 나타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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