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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독일 해저터널 구상, 실현될까?


덴마크와 독일을 잇는 18km 달하는 해저터널이 계획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해저터널이 탄생하게 계획에 반대의 목소리 또한 크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덴마크의 롤랜드(Lolland) 독일의 페만(Fehmarn) 잇는 해저터널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계획된 터널의 예산은 55 유로에 달하고, 길이는 18km, 2022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해저터널으로 기록된다. 현재 해저터널 계획은 승인과정을 앞두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당장 내년부터 기초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해저 터널 계획에 따르면, 실질적인 터널 건설은 덴마크에서 맡고, 독일은 독일쪽 마무리 공사를 맡게된다. 해저 터널 건설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여러 경제효과를 기대한 덴마크에서는 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덴마크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덴마크의 교통 전문가 크누트 에릭 엔데르센(Knud Erik Andersen) 그의 책에서 해저 터널계획의 예산이 너무 낮게 예상되어 있고, 해저 터널로 인해 덴마크 국민은 결국 세금 폭탄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실제 해저 터널 공사 책임을 맡고있는 덴마크 회사의 사장인 클라우스  바운커제(Claus Baunjaer) 2008년에 측정한 건설비용이 현실과 거리가 있다며, 실제 덴마크가 부담해야 하는 건설비용은 60 유로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독일이 부담해야 하는 건설비용은 16 유로이지만, 환경적인 문제 독일에서도 해저터널 건설에 반대하는 이의 신청이 3,000개가 넘는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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