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에 긴장 상태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리온에서 유럽으로 돌아온 한 남성의 죽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얼마 전 30대 독일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데 이어 유럽에서 발생한 또 다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상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어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


962-유럽 1 사진.png



데시 퀸 ( Dessie Quinn) 으로 알려진 그는 40대 중반 아일랜드인으로 알려졌다. 보건 행정국은 그의 죽음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됨에 따라 그의 시신을 격리하고 바이러스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국제 공공 보건 비상 사태를 선포한 이래로 유럽 위원회는 유럽 연합 국가들 사이에서는 유동 인구가 거의 없으므로 신체 접촉으로만 감염되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럽 내에 퍼질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스페인과 독일 그리고 이번 아일랜드에서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럽은 조금 더 경계 태세를 갖춰야 할 전망이다.

또한, 영국 정부는  시에라리온 현지 의사들이 에볼라 위험을 피해 병원을 떠난 후에도 환자를 돕겠다며 근무를 자원해 근무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29살 영국인 간호사, 윌리엄을 영국 공군기 편으로 영국에 긴급 이송시켜 런던 햄스테드에 있는 로열프리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윌리엄이 일하던 병원에서는 간호사 1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시험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을 투여받아온 라이베리아인 의사가 사망 전날에도 걸어다녀 의료진은 그가 완벽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결국 쇼크사로 사망했다. 

보르보르는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 3명 중 한 명으로 나머지 2명도 지맵 투여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 치료를 돕다 감염됐던 스페인 국적의 미겔 파하레스 신부에게도 지맵이 투여됐으나 그는 지난 12일 숨을 거뒀다.

반면 에볼라 감염 후 본국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와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은 지맵과 함께 에볼라에 감염됐다가 살아난 소년의 혈장을 투여받는 등 3주간 치료를 받은 끝에 지난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영국 일간 가디언지 전재)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5 융커 위원장, “영국 EU탈퇴 무릎 꿇고 말리지 않을 것” file eknews 2015.01.20 2165
4344 유럽 금융위기 전망, 포르투갈과 스페인 희비 엇갈려 file 유로저널 2010.12.08 2165
4343 EU, 러시아의 무비자 협정 요청에 소극적 대응 file 유로저널 2011.01.18 2165
» 유럽,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에 긴장 상태 file eknews 2014.08.25 2164
4341 유럽 소관절 재건용 의료기기 시장, 견관절이 시장 견인 eknews 2013.08.21 2164
4340 헝가리, EU 위상에 걸맞는 항공물류 인프라 확충 file 유로저널 2008.07.09 2164
4339 스페인> 브렉시트로 인한 스페인 내 영국인 거주 제한 불가피 file eknews 2016.06.06 2163
4338 유로존 인구 변화 크게 우려 유로저널 2006.09.22 2163
4337 유럽 위원회 공고: “유럽의 경제위기 차츰 변환점 맞을것” file eknews21 2013.11.11 2161
4336 유로존 11개국 금융거래세 도입 합의 eknews 2013.01.17 2161
4335 EU-중국, 유기 농산물 상호 인정 협의 개시 file eknews 2012.06.20 2161
4334 EU, 에너지 절약과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둔 강력한 신 지침안 발표 eknews 2011.07.06 2161
4333 스페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연간 3만 명 eknews 2016.11.30 2160
4332 스페인> 애호박과 상추 대란에 채소값 "껑충" file eknews 2017.01.23 2159
4331 스코틀랜드 총리, EU 수산업계 협박 file eknews24 2014.04.29 2159
4330 네덜란드 총선, 친 EU 성향 승리로 유럽 재정위기에 호재 eknews 2012.09.20 2159
4329 탄생 50 주년 맞는 유럽 연합<펌> 유로저널 2007.03.20 2159
4328 구글, 반 경제행위로 유럽에서 새로운 교착 상태에 직면 file eknews 2014.09.16 2158
4327 유로존 붕괴 위험 감소한 반면,경기회복 강도 약할 듯 eknews 2013.09.11 2158
4326 EU-미국, 유기농 인증제 상호 인정 file eknews 2012.02.22 2158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