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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자극 기기에 대한 주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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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공영 방송 BBC 뉴스 캡쳐 전재

뇌에 전기자극을 줘 사고능력을 향상하는 기계들의 상업적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높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경도 직접 전류 자극기술을 소개하며 기구들의 효과와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TI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뇌에 작은 양의 전류를 두피로 흘려보냄으로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 전반적인 뇌의 능력을 향상하는 기법이다. 

옥스포드 대학의 루이 코헨 박사는 "뇌의 특정 부의 전류자극을 통해 주의력과 수학능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인식장애와 우울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군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해 드론 비행기 조종자의 수행력을 높이
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기업에서는 TICS를 이용한 기구들의 상업적 판매를 증가시켜가고 있으나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 기술이 규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제된 연구실 환경에서 이뤄진 정교한 실험이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사용 시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헨박사는 뇌의 특정 부위, 자극의 강도, 자극에 노출되는 시간 등이 잘못 계산되었을 때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기구 사용자들이 급격한 기분의 변화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옥스퍼드 대학의 마틴 유파 연구진들은 기술이 안정화될 때까지 현재 상업적으로 개발되고서 시판 중인 TICS 기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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