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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농산물 수입금지 조치, 러시아 물가 상승 불러


서방세계의 농산물을 시작으로 유제품까지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러시아는 사탕류 까지도 수입금지 품목에 넣었다. 수입금지 조치에 대한 영향으로 러시아의 물가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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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우크라이나 사태의 책임을 물어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해 각종 제재조치를 내리자, 이에 대응해 러시아는 유럽 연합을 포함한 서방세계의 많은 농산물과 식품들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단행했었다. 지난 5 슈피겔 온라인은 이런 러시아의 대응이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 러시아 소비자들의 식료품 지출비용이 평균 10% 상승한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육류가격으로 평균 14% 오른것으로 밝혀졌다. 생선류를 사기위해 러시아 소비자들은 평균 9%오른 가격을 지불해야 하고, 유제품의 가격은 평균 9.2% 상승했다. 한편, 러시아의 많은 전문가들은 이미 러시아 정부의 수입금지 조치가 결국 러시아 소비자들이 가장큰 피해를 입고마는 자살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두개의 우크라이나 과자 제조업체들에서 생산되는 사탕/초콜릿류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추가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제조업체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표기가 잘못되어 있다는 주장과 함께, 지난번과 같이 러시아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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